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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포그랩에서 프론트엔드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 Fabbro입니다. 저는 컴퓨터공학을 전공하지 않은 비전공자 출신 엔지니어인데요. 인포그랩에 입사한 지 1년 6개월이 조금 넘었습니다.
최근 조사 결과, 소프트웨어 라이프사이클의 배포 단계에 속하는 GitLab Environments 기능의 채택률은 낮고 이는 일부 유용성 문제에 직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글에서는 GitLab의 보안 정책 관리 기능이 ‘보안과 컴플라이언스가 소프트웨어 개발 속도를 따라가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prompt engineering)’은 ChatGPT나 뤼튼, DALL·E, Stable Diffusion 등 생성형 인공지능(AI) 도구에 구체적인 질문 또는 자세한 요구사항을 텍스트(프롬프트)로 입력해 결과물을 얻는 행위입니다. 결과물은 텍스트나 이미지 등으로 나오는데요. 이는 짧은 시간 안에 분량이 길거나, 표현이 정교한 콘텐츠를 빠르게 생산하는 데 도움이 되죠.
오늘날 테크니컬 라이팅 분야에서도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업무에 활용하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는데요. 기술 문서 기획, 개요 작성, 문서 검수, SEO(검색 엔진 최적화) 태그 생성 등 여러 업무에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접목하는 방안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테크니컬 라이팅 업무에 활용할 만한 프롬프트 제안도 여럿 나오고 있죠. 저는 DevOps 기업 테크니컬 라이터로서 이를 활용해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두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테크니컬 라이팅은 테크니컬 라이터만의 일은 아닌데요. 엔지니어, 개발자, 프로덕트 매니저, 마케터, 세일즈 담당자, 홍보 담당자 등 IT 기업의 모든 직무 담당자가 테크니컬 라이팅 업무를 수행합니다. 기술 문서는 제품 개발과 사용을 위한 모든 문서와 자료인데요. API 문서, 가이드, README 파일, 릴리즈 노트, 회사 소개서, 제안서, 보도자료 등 IT 기업 구성원이 작성하는 문서가 이와 관련됐죠.
이에 테크니컬 라이팅은 테크니컬 라이터를 포함한 모든 직무 담당자가 수행하는 업무고요. IT 기업 종사자라면 누구나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테크니컬 라이팅에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둘 만합니다. 이 글에서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테크니컬 라이팅에 활용해야 하는 이유를 살펴보고요. 이 기술을 도입할 만한 테크니컬 라이팅 업무, 효과적인 테크니컬 라이팅용 프롬프트 요건, 테크니컬 라이팅용 프롬프트 예시를 알아보겠습니다.
인포그랩은 최근 실무자를 위한 DevOps 교육 서비스인 ‘DevOps Expert Labs’를 선보였는데요. DevOps Expert Labs에서는 난이도와 프로그래밍 언어/플랫폼에 따 라 다양한 러닝 패스(커리큘럼)를 운영합니다. DevOps 실험실, DevOps 기초, DevOps 플랫폼 구축, DevOps 소프트웨어 개발, DevOps 파이프라인 등이 그 예인데요. 인포그랩은 이 가운데 ‘DevOps 플랫폼 구축’ 러닝 패스를 주제로 지난 10월 16~20일 분당 서현 동네소셜라운지에서 DevOps Expert Labs의 첫번째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5일 동안 열린 워크숍에는 CJ올리브네트웍스(3명)와 두산 디지털이노베이션(2명) 실무자들이 참여했고요. DevOps Expert Labs의 메인 강사인 제가 DevOps 플랫폼 구축 방법을 교육했습니다.
인포그랩은 지난 6개월 동안 DevOps Expert Labs를 개발하고, 출시를 준비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고객사를 대상으로 처음 진행한 DevOps Expert Labs 워크숍이었기에 회사로서 의미가 컸는데요. 저는 이전에도 워크숍을 여러 차례 진행한 경험이 있지만 이번 워크숍은 그 어느 때보다 기대되고, 긴장감도 느꼈습니다. 이 글에서는 DevOps Expert Labs 특징과 러닝패스, 서비스 업데이트 내용을 살펴보고요. 워크숍 준비 과정과 진행 방식, 고객 피드백 내용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고등학생 신분으로 인포그랩에 입사해 DevOps 엔지니어로 근무하는 John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에서는 10대 고등학생 대부분이 고등학교 3년 과정 동안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대비해 공부하고요. 입시 전형을 거쳐 대학에 진학합니다.
그러나 저는 고등학교 3년 과정 동안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대신 취업에 도움이 되는 여러 활동에 참여했고요. DevOps 엔지니어가 되는 데 필요한 밑바탕을 꾸준히 쌓는 데 주력했습니다. 그 결과, 고등학교를 졸업하기도 전에 고등학교 3학년, 18세의 나이로 DevOps 기업에 취업했습니다.
고등학생 신분으로 벌써 취업하는 일도, DevOps 엔지니어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일도 세상에 아예 없는 일은 아니지만 드문 일일 수 있는데요. 이 글에서는 제가 다른 10대 친구들과 달리 ‘어쩌다가 IT 시장에서 흔치 않은 DevOps 엔지니어로 첫 커리어를 시작했는지’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재밌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소프트웨어 도입은 모든 산업에서 필수가 됐습니다. IT, DevOps 환경은 실시간으로 변화하고 있고요. 이에 발맞춰 다양한 기술, 도구, 방법론도 새롭게 나오고 있죠. 아울러 소프트웨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운영 환경은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는데요. 조직에서 이를 관리할 때 어려움이 많습니다. 특히 자원 접근 관리, 권한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보안 취약점이 발생하고요. 시스템 변조와 데이터 유출 등 위험도 생길 수 있죠.
인프라 접근 관리 도구인 Teleport는 이러한 문제점을 손쉽게 해결하는 수단으로 요즘 주목받습니다. Teleport를 사용하면 SSH, Windows 접속, Kubernetes 클러스터, DBMS(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접속, 웹 애플리케이션에 더 쉽게 접근하도록 설정할 수 있는데요. 조직에서 멤버 관리, 인프라 자산 관리, 권한 관리, 보안 준수 등의 복잡성을 해소하고, 시간을 아끼고 싶다면 이 도구를 사용해볼만 합니다.
인포그랩에서는 사내에 Teleport를 도입해 인프라 접근 관리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였고요. 서버를 증설하거나, 팀별 또는 멤버별로 작업 수행 범위가 바뀌더라도 최소 권한을 유지하고, 서버와 환경을 설정하기 더 편리해졌습니다. 이 글에서는 Teleport 기능과 동작 방식, 활용 방법, 인포그랩의 도입 사례를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여러분은 릴리즈 노트를 어떻게 작성하고 계신가요? 릴리즈 노트에 그저 ‘버그 수정’ 또는 ‘기능 개선’이라고만 쓰지는 않으신가요? 제품을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하다 보면 릴리즈 노트를 자칫 소홀히 작성할 우려가 있는데요. 릴리즈 노트를 관성에 기대어 성의 없이 쓰는 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이는 릴리즈 노트가 소프트웨어 릴리즈 프로세스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인데요. 릴리즈 노트는 제품 성과를 대내외에 공유하고, 사용자 또는 기업 내 구성원이 제품을 잘 이해하고 활용하도록 지원하며, 기업과 고객이 원활하게 소통하도록 돕습니다.
정리하면, 릴리즈 노트는 API 문서나 가이드처럼 독자(사용자, 기업 내 구성원 등)를 대상에 두고 작성하는 콘텐츠고요. 이에 독자 관점에서도 릴리즈 노트를 이해하기 쉽게, 도움이 되도록 써야 합니다. 엔지니어는 일상 업무로 릴리즈 노트를 종종 작성하는데요. 그렇다 보니 엔지니어 스스로 ‘난 릴리즈 노트 작성 방법을 잘 안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생각은 자칫 독자, 그중에서도 사용자 입장을 더 고려하지 않고 엔지니어 관점에서만 릴리즈 노트를 쓰도록 이끌 수도 있는데요. 우리가 바람직한 릴리즈 노트 작성 방법을 꾸준히 공부하고, 관련 지식을 업데이트해야 할 이유입니다.
이 글에서는 릴리즈 노트를 효과적으로, 명확하게 써서 독자와 원활하게 소통하는 방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먼저 릴리즈 노트의 개념과 중요성, 효과적인 릴리즈 노트 작성 방법을 살펴보고요. 아울러 인포그랩 프로덕트 팀의 릴리 즈 노트 작성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DevOps를 잘 이해하고 실무에 올바르게 적용하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정확한 방향으로 노를 저으며 DevOps 여정을 항해하려면 DevOps를 제대로 공부해야 하는데요. 먼저 기술 측면에서는 소프트웨어 개발 라이프사이클 단계별로 다양한 기술 스택과 도구를 알아야 하죠. 이러한 지식은 분량이 상당해 학습하려면 시간이 오래 걸립 니다. 아울러 DevOps 실무 노하우도 익혀야 하는데요. 기업에 시니어 DevOps 엔지니어나 DevOps 조직이 없다면 이를 습득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베테랑에게서 DevOps 실무 조언을 들을 기회가 적고요. 내부에서 DevOps 실무를 체계적으로 훈련받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이에 많은 DevOps 엔지니어가 온라인 교육 서비스에서 DevOps 강의를 수강하며 지식과 실무 노하우를 효율적으로 학습하려 하는데요. 인포그랩에서는 이런 수요를 겨냥해 최근 DevOps 교육 서비스인 ‘DevOps Expert Labs’를 선보였습니다. 이는 실무자를 위한 DevOps 교육 서비스인데요. DevOps Expert Labs는 현업에서 DevOps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가르치는 데 주력합니다. 이는 기초 교육과 실무 교육을 두루 지원하는데요. 러닝 패스(커리큘럼)에 따라 DevOps 도구와 지식을 체계적으로 알려주죠. DevOps의 모든 분야를 아우릅니다.
특히 DevOps Expert Labs는 손으로 조작하며 직접 따라 해 보는 ‘핸즈온’ 교육 방식으로 진행되는데요. 학습자는 이 서비스로 DevOps 기반 기술, DevOps 시스템 아키텍처 구성, 지속적 통합/테스트/배포 자동화 파이프라인 구축 등을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과 프로덕션 수준 환경에서 직접 실습하고요. 기술 관행도 배울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DevOps 교육 서비스를 선택할 때 고려할 사항, 국내외 DevOps 교육 서비스 현황과 특징을 알아보고요. 인포그랩의 DevOps Expert Labs 특징과 차별점을 살펴보겠습니다.
오늘날 소프트웨어 개발 업계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신기술은 하루가 멀다 하며 쏟아지고 있고요. 이는 엔지니어의 개발 방식, 문화, 환경을 뒤흔들죠. 특히 DevOps 엔지니어는 이러한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기술 발전에 뒤처지지 않도록 꾸준히 공부해야 합니다. DevOps가 여전히 과도기에 머문 조직도 적지 않고요. DevOps 엔지니어는 내부에 DevOps를 잘 정착시켜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이로써 DevOps 엔지니어는 조직에서 시장과 고객 요구에 부합하는 ‘훌륭한 프로덕트’를 만들도록 기여해야 하죠. 그러려면 DevOps 엔지니어가 기술 트렌드 변화를 계속 확인하고, 조직에서 개발 모범 관행을 만드는 역량도 쌓아야 합니다.
인포그랩 기술 블로그 독자 가운데에는 DevOps 엔지니어로 커리어를 이제 막 시작했거나, 이미 DevOps 엔지니어로 일하며 관련 지식과 정보를 구하려는 분들이 많은데요. 인포그랩에서는 이러한 분들이 현업에서 DevOps 실무를 원활하게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DevOps Expert Labs’라는 서비스를 최근 선보였습니다. DevOps Expert Labs는 실무자를 위한 DevOps 교육 서비스인데요. 이는 손으로 조작하며 직접 따라 해 보는 ‘핸즈온’ 교육 방식을 취합니다. 학습자는 이 서비스로 DevOps 기반 기술, DevOps 시스템 아키텍처 구성, 지속적 통합/테스트/배포 자동화 파이프라인 구축 등을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과 프로덕션 수준 환경에서 직접 실습하고요. 기술 관행까지 배울 수 있죠. 이 글에서는 DevOps 엔지니어로 일할 때 알아야 할 지식과 인포그랩의 DevOps Expert Labs로 이를 잘 학습하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오늘날 많은 팀이 인프라를 코드로 관리하기 위해 Infrastructure as Code(IaC) 도구를 사용합니다. 이 가운데 Terraform과 AWS CloudFormation 같은 도구는 강력하고 유용한 기능을 제공하죠. 그러나 특정 도구의 전용 언어로 인프라를 구성하는 과정은 번거로울 때가 많은데요. 최근 나온 ‘Pulumi’라는 IaC 도구는 인프라를 편리하게 구성하고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능을 다수 지원합니다. 이 글에서는 Pulumi의 특징을 알아보고, 이 도구로 AWS의 스토리지 서비스인 ‘S3’를 생성하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5월 인포그랩에 합류하여 DevOps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 Chad입니다. 새로운 조직에 적응하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업무에서 자기 능력을 100% 발휘하려면 예상보다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지 모릅니다.
조직에서는 새로운 직원이나 사용자가 조직 또는 서비스에 적응하고, 직원이 업무를 원활히 수행하도록 돕기 위해 온보딩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요. 인포그랩에서도 신규 입사자를 대상으로 3개월 동안 온보딩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인포그랩 기술 블로그 독자 가운데에는 기업 문화와 DevOps 엔지니어의 업무 수행 방식을 궁금해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이 글에서는 지난 3개월 동안 인포그랩 DevOps 엔지니어로서 제 온보딩 과정을 회고하고요. 인포그랩의 온보딩 방식과 DevOps 엔지니어로서 온보딩 하며 제가 느끼고 변화한 점을 공유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