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술 블로그
- 릴리즈/뉴스
"인포그랩" 태그와 연관된 7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모든 태그 보기안녕하세요! 인포그랩의 프로덕트 팀장 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 Michael입니다.
IT 업계는 짧은 기간에 제품을 빨리 개발, 출시, 개선하는 애자일 방법론을 많이 채택하죠.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고등학생 신분으로 인포그랩에 입사해 DevOps 엔지니어로 근무하는 John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에서는 10대 고등학생 대부분이 고등학교 3년 과정 동안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대비해 공부하고요. 입시 전형을 거쳐 대학에 진학합니다.
그러나 저는 고등학교 3년 과정 동안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대신 취업에 도움이 되는 여러 활동에 참여했고요. DevOps 엔지니어가 되는 데 필요한 밑바탕을 꾸준히 쌓는 데 주력했습니다. 그 결과, 고등학교를 졸업하기도 전에 고등학교 3학년, 18세의 나이로 DevOps 기업에 취업했습니다.
고등학생 신분으로 벌써 취업하는 일도, DevOps 엔지니어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일도 세상에 아예 없는 일은 아니지만 드문 일일 수 있는데요. 이 글에서는 제가 다른 10대 친구들과 달리 ‘어쩌다가 IT 시장에서 흔치 않은 DevOps 엔지니어로 첫 커리어를 시작했는지’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재밌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DevOps를 잘 이해하고 실무에 올바르게 적용하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정확한 방향으로 노를 저으며 DevOps 여정을 항해하려면 DevOps를 제대로 공부해야 하는데요. 먼저 기술 측면에서는 소프트웨어 개발 라이프사이클 단계별로 다양한 기술 스택과 도구를 알아야 하죠. 이러한 지식은 분량이 상당해 학습하려면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아울러 DevOps 실무 노하우도 익혀야 하는데요. 기업에 시니어 DevOps 엔지니어나 DevOps 조직이 없다면 이를 습득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베테랑에게서 DevOps 실무 조언을 들을 기회가 적고요. 내부에서 DevOps 실무를 체계적으로 훈련받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이에 많은 DevOps 엔지니어가 온라인 교육 서비스에서 DevOps 강의를 수강하며 지식과 실무 노하우를 효율적으로 학습하려 하는데요. 인포그랩에서는 이런 수요를 겨냥해 최근 DevOps 교육 서비스인 ‘DevOps Expert Labs’를 선보였습니다. 이는 실무자를 위한 DevOps 교육 서비스인데요. DevOps Expert Labs는 현업에서 DevOps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가르치는 데 주력합니다. 이는 기초 교육과 실무 교육을 두루 지원하는데요. 러닝 패스(커리큘럼)에 따라 DevOps 도구와 지식을 체계적으로 알려주죠. DevOps의 모든 분야를 아우릅니다.
특히 DevOps Expert Labs는 손으로 조작하며 직접 따라 해 보는 ‘핸즈온’ 교육 방식으로 진행되는데요. 학습자는 이 서비스로 DevOps 기반 기술, DevOps 시스템 아키텍처 구성, 지속적 통합/테스트/배포 자동화 파이 프라인 구축 등을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과 프로덕션 수준 환경에서 직접 실습하고요. 기술 관행도 배울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DevOps 교육 서비스를 선택할 때 고려할 사항, 국내외 DevOps 교육 서비스 현황과 특징을 알아보고요. 인포그랩의 DevOps Expert Labs 특징과 차별점을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5월 인포그랩에 합류하여 DevOps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 Chad입니다. 새로운 조직에 적응하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업무에서 자기 능력을 100% 발휘하려면 예상보다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지 모릅니다.
조직에서는 새로운 직원이나 사용자가 조직 또는 서비스에 적응하고, 직원이 업무를 원활히 수행하도록 돕기 위해 온보딩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요. 인포그랩에서도 신규 입사자를 대상으로 3개월 동안 온보딩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인포그랩 기술 블로그 독자 가운데에는 기업 문화와 DevOps 엔지니어의 업무 수행 방식을 궁금해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이 글에서는 지난 3개월 동안 인포그랩 DevOps 엔지니어로서 제 온보딩 과정을 회고하고요. 인포그랩의 온보딩 방식과 DevOps 엔지니어로서 온보딩 하며 제가 느끼고 변화한 점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기술 문서는 제품 개발, 사용을 위한 모든 문서와 자료입니다. 이는 제품 사용법, 기능, 아키텍처를 설명하죠. 혹자는 '이메일을 비롯해 회사에서 작성하는 모든 문서'를 기술 문서로 보기도 합니다. 기술 문서는 사용자에게 기술 정보를 틀림 없이, 이해하기 쉽게 전달해야 합니다. 사용자는 기술 문서에서 필요한 정보를 빠르고 쉽게 얻을 수 있어야 합니다. 이 글은 정확하고, 잘 읽히며, 유용한 기술 문서를 쓰기 위해 고려할 사항을 담았습니다.
*이 글은 테크니컬 라이팅 일반 원칙, 문장 원칙을 주로 다뤘습니다. 글 내용은 앞으로 상황과 필요에 따라 추가, 수정될 수 있습니다.
*이 글은 할 일 목록(To-Do List) 형태로 작성했습니다. 각 항목을 체크하며 글을 점검하길 권장합니다.
*이 글은 인포그랩 내부 스타일 가이드로, 8번 (GitLab 관련) 영문 표기는 타사에 일괄로 적용하기에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글은 테크니컬 라이팅·웹 글쓰기·우리말 관련 도서, 마이크로소프트·구글·GitLab 스타일 가이드, 카카오 엔터프라이즈·NHN 클라우드·토스의 테크니컬 라이팅 콘텐츠 등을 참고해 작성했습니다. 각 참고 자료에서 공통으로 다룬 내용, 실무에 먼저 필요한 내용을 글에 반영했습니다. 자세한 참고 자료는 이 글 맨 하단에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