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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6일, GitLab 코리아에서 16번째 밋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날은 평소보다 많은 분이 밋업에 참가해 주었는데요. 아마도 밋업 주제가 상당한 흥미를 불러온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날의 밋업 주제는 ‘GitLab + AI로 생산성 **높이기, 코드 리뷰 자동화’**였습니다.
밋업은 세션 1, 2로 나눠 진행됐습니다. **세션 1에서는 유인철 GitLab 코리아 이사가 ‘GitLab AI Assisted 주요 기능 알아보기’**를 주제로 발표했고요. 주요 내용으로 Code Suggestions, Suggested Reviewers 등 업무에 강력한 도움을 주는 AI 기능을 모은 GitLab Duo를 설명했습니다.
**세션 2에서는 신철호(Dexter) 인포그랩 이사가 ‘GitLab MR에서 코드 리뷰하기 - GPT & Plumber를 활용한 코드 리뷰 자동화’**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주요 내용으로 리뷰의 중요성 및 다른 IT 회사의 모범사례, 코드 리뷰 자동화 방안을 설명해 주었고요. 코드 리뷰에 사용하는 도구로 ‘Plumber’도 소개했습니다. Plumber는 CI/CD 파이프라인을 손쉽게 구축하도록 도와주는 제품으로, 인포그랩이 개발했습니다.
최근 AI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로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큰 화두인데요. 두 세션 모두 공통적으로 AI를 활용하여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기능 및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이번 밋업의 주요 발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세계에 서 시간은 귀중한 자원입니다. 개발자는 워크플로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이 글에서는 일상적인 개발자 경험을 혁신하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 기반 기술인 ‘코드 제안’을 소개합니다.
다음은 코드 제안의 사용 사례입니다:
- 작업 간소화
- 신규 개발자의 언어 탐색 지원
- 숙련된 개발자의 잦은 웹 검색 필요성 제거
이 모든 사례는 코드 제안이 어떻게 일상적인 개발자 경험을 향상하는지 보여주는 예시입니다. 이러한 사용 사례의 구체적인 예를 살펴보겠습니다.


GitLab의 중요한 기능 중 하나는 코드 빌드, 테스트 및 배포 과정을 자동화할 수 있는 CI/CD 파이프라인입니다. 그러나 프로젝트가 커지면 Job 수, 단계 수, 스크립트 및 의존성 수 등 많은 요소로 인해 파이프라인이 느려질 수 있습니다. 느린 파이프라인은 개발 프로세스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시장 진입 시간이 증가하고 귀중한 자원을 낭비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 모든 회사는 소프트웨어 회사이므로 혁신 및 제공 수준이 수익 창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성공하기 위해 기업은 놀라운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고, 최신 기술을 따라잡고, 고객이 요구하는 속도로 가치를 제공하고, 중단이나 보안 위반에 대해 무관용으로 모든 작업을 수행해야 합니다. 여기서 Value Stream Management(VSM)이 시작됩니다.


지난 MergeRequest로 개발 협업하기를 끝으로 디자이너, 개발자, PM이 서로 커뮤니케이션하고 협업하는 과정을 배워봤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뭐가 좋은지 아직 감이 안 잡히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그래서 역할별로 MR(Merge Request)의 장점을 총정리하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지난 MergeRequest 만들기 포스트에서는 PM(Project Manager)이 이슈를 생성하고 디자이너와 협업하며 MR를 생성하는 부분까지 진행하였습니다.
이번엔 MR(MergeRequest)로 개발자와 협업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DevOps를 적용한다고 하면, CI/CD를 포함하는 자동화를 제일 먼저 생각하게 됩니다. CI/CD를 완료성있게 구축하고 운영하는 일은 간단하지 않습니다. GitLab과 같이 단일 도구를 사용하면 조금 더 간단해질 수 있습니다. GitLab은 CI/CD 스크립트를 레파지토리에 .gitlab-ci.yml 파일로 소스 코드 관리하는 방식으로 이용됩니다. 소스 코드가 업데이트 되면, 파이프라인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Merge Request 화면에서도 변경에 대한 파이프라인 결과를 확인하면서 자동화 테스트, 보안 테스트, 배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피드백을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단순화시키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DevOps 실무자들이 만들어갑니다. 인포그랩은 GitLab을 사용하는 실무자들이 CI/CD 파이프라인을 쉽게 운영관리할 수 있는 밀키트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프로젝트마다 CI 스크립트를 복사 & 붙여넣기 하지 않고 템플릿으로 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지난 'MergeRequest 왜 사용해야 할까?'에서는 협업을 하면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MR(MergeRequest)의 이점을 살펴보고 MR을 사용해야하는 이유를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은 본격적으로 MR 사용법을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