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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태그 보기지난 MergeRequest로 개발 협업하기를 끝으로 디자이너, 개발자, PM이 서로 커뮤니케이션하고 협업하는 과정을 배워봤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뭐가 좋은지 아직 감이 안 잡히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그래서 역할별로 MR(Merge Request)의 장점을 총정리하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지난 MergeRequest 만들기 포스트에서는 PM(Project Manager)이 이슈를 생성하고 디자이너와 협업하며 MR를 생성하는 부분까지 진행하였습니다.
이번엔 MR(MergeRequest)로 개발자와 협업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MergeRequest 왜 사용해야 할까?'에서는 협업을 하면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MR(MergeRequest)의 이점을 살펴보고 MR을 사용해야하는 이유를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은 본격적으로 MR 사용법을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로젝트 협업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우리의 삶에서 인터넷을 떼어 놓을 수 없듯이 어떤 서비스를 하든 소프트웨어가 빠지는 곳이 없습니다. 소프트웨어의 사이즈는 거대해졌고, 기술과 사회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다 빠르게 개발하고 배포하는 것이 중요해졌습니다. 이를 위해 다수의 사람들이 협업하여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수많은 사람들이 협업을 하는데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까요? 여러 사람들과 협업을 하다보면 다양한 문제를 마주치게 됩니다.
Merge Request 가이드와 Merge Request로 협업하기 문서를 기반으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영상 가이드를 준비 했습니다.
Merge Request는 GitLab의 핵심 기능중 하나로 Git의 브랜치와는 가장 차별화되는 것입니다. 타겟 브랜치를 소스 브랜치로 merge하기 위한 단계로 코드 리뷰를 진행하고 완료가 된다면 승인하여 merge가 진행됩니다. 또한 CI/CD를 설정해 놓았다면 Pipeline에 성공해야 merge가 완료가 됩니다. Merge Request 이후에 배포가 가능하고 변경점을 리뷰앱을 통하여 확인 가능합니다. GitHub의 풀 리퀘스트와 유사한 기능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