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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Lab의 중요한 기능 중 하나는 코드 빌드, 테스트 및 배포 과정을 자동화할 수 있는 CI/CD 파이프라인입니다. 그러나 프로젝트가 커지면 Job 수, 단계 수, 스크립트 및 의존성 수 등 많은 요소로 인해 파이프라인이 느려질 수 있습니다. 느린 파이프라인은 개발 프로세스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시장 진입 시간이 증가하고 귀중한 자원을 낭비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 모든 회사는 소프트웨어 회사이므로 혁신 및 제공 수준이 수익 창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성공하기 위해 기업은 놀라운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고, 최신 기술을 따라잡고, 고객이 요구하는 속도로 가치를 제공하고, 중단이나 보안 위반에 대해 무관용으로 모든 작업을 수행해야 합니다. 여기서 Value Stream Management(VSM)이 시작됩니다.


지난 MergeRequest로 개발 협업하기를 끝으로 디자이너, 개발자, PM이 서로 커뮤니케이션하고 협업하는 과정을 배워봤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뭐가 좋은지 아직 감이 안 잡히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그래서 역할별로 MR(Merge Request)의 장점을 총정리하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클라우드 시대가 되면서 인 프라 엔지니어는 서버실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AWS 콘솔에서 클릭 몇 번으로 서버를 배포하고, 명령어 한 줄로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 나아가 인프라를 더 빠르고, 안전하게 관리하는 방법이 등장합니다.


지난 MergeRequest 만들기 포스트에서는 PM(Project Manager)이 이슈를 생성하고 디자이너와 협업하며 MR를 생성하는 부분까지 진행하였습니다.
이번엔 MR(MergeRequest)로 개발자와 협업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애플리케이션을 Docker 이미지로 만들고, 배포해본 경험 다들 있으신가요? 무거운 이미지를 베이스 이미지로 사용해 한 번 다운받는 데 무척 오랜 시간이 걸리거나, 민감한 데이터를 포함하게 되어 보안상 문제가 생겼던 경험도 다들 있으실 겁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더 가볍고, 안전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DevOps를 적용한다고 하면, CI/CD를 포함하는 자동화를 제일 먼저 생각하게 됩니다. CI/CD를 완료성있게 구축하고 운영하는 일은 간단하지 않습니다. GitLab과 같이 단일 도구를 사용하면 조금 더 간단해질 수 있습니다. GitLab은 CI/CD 스크립트를 레파지토리에 .gitlab-ci.yml 파일로 소스 코드 관리하는 방식으로 이용됩니다. 소스 코드가 업데이트 되면, 파이프라인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Merge Request 화면에서도 변경에 대한 파이프라인 결과를 확인하면서 자동화 테스트, 보안 테스트, 배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피드백을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단순화시키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DevOps 실무자들 이 만들어갑니다. 인포그랩은 GitLab을 사용하는 실무자들이 CI/CD 파이프라인을 쉽게 운영관리할 수 있는 밀키트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프로젝트마다 CI 스크립트를 복사 & 붙여넣기 하지 않고 템플릿으로 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지난 'MergeRequest 왜 사용해야 할까?'에서는 협업을 하면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MR(MergeRequest)의 이점을 살펴보고 MR을 사용해야하는 이유를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은 본격적으로 MR 사용법을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