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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ernetes를 다루다 보면 kubectl 명령어의 방대한 옵션과 반복 입력에 지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포그랩 DevOps 엔지니어 Chris입니다. Kubernetes는 현대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의 확장성과 복원력을 지원하는 핵심 기술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포그랩 DevOps 엔지니어 Toma입니다. 오늘날 많은 기술 조직에서 서비스의 유연성과 확장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Kubernetes로 마이그레이션을 고려합니다.

이 글은 제가 Cloud Native Korea Community Day 2024에서 발표한 "VDI는 이제 그만! Kubevirt로 가볍고 빠른 VM 사용하기"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GitLab은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DevSecOps 라이프사이클의 모든 단계를 아우르는 광범위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전통적인 방식으로 Kubernetes를 설치하는 건 복잡한 레고 장난감을 조립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이 글은 2024년 지금 주목해야 할 Kubernetes 보안 트렌드 5가지를 정리했습니다. 올해로 Kubernetes가 나온 지 10주년이 됐는데요.


이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소프트웨어 도입은 모든 산업에서 필수가 됐습니다. IT, DevOps 환경은 실시간으로 변화하고 있고요. 이에 발맞춰 다양한 기술, 도구, 방법론도 새롭게 나오고 있죠. 아울러 소프트웨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운영 환경은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는데요. 조직에서 이를 관리할 때 어려움이 많습니다. 특히 자원 접근 관리, 권한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보안 취약점이 발생하고요. 시스템 변조와 데이터 유출 등 위험도 생길 수 있죠.
인프라 접근 관리 도구인 Teleport는 이러한 문제점을 손쉽게 해결하는 수단으로 요즘 주목받습니다. Teleport를 사용하면 SSH, Windows 접속, Kubernetes 클러스터, DBMS(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접속, 웹 애플리케이션에 더 쉽게 접근하도록 설정할 수 있는데요. 조직에서 멤버 관리, 인프라 자산 관리, 권한 관리, 보안 준수 등의 복잡성을 해소하고, 시간을 아끼고 싶다면 이 도구를 사용해볼만 합니다.
인포그랩에서는 사내에 Teleport를 도입해 인프라 접근 관리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였고요. 서버를 증설하거나, 팀별 또는 멤버별로 작업 수행 범위가 바뀌더라도 최소 권한을 유지하고, 서버와 환경을 설정하기 더 편리해졌습니다. 이 글에서는 Teleport 기능과 동작 방식, 활용 방법, 인포그랩의 도입 사례를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DevOps 개발자들은 쿠버네티스를 설정하고 사용할 때 주로 매니페스트로 작업합니다. YAML 파일이나 Helm 파일을 이용해서 쿠버네티스를 설정하는데요. 오늘은 GUI를 이용하여 쿠버네티스를 설정하고, Node.js의 서버 프레임워크인 NestJS로 개발한 백엔드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클라우드 플랫폼은 GCP를 이용하겠습니다. 우선 클러스터 생성, DB 생성, 클러스터와 DB를 연결함으로써 쿠버네티스 환경을 세팅하고, 세팅 이후에는 배포하고 싶은 애플리케이션을 쿠버네티스 환경에 배포함으로써 외부에서도 접근이 가능하도록 진행하겠습니다.
1. 쿠버네티스 사용 환경 세팅하기
1.1 클러스터 만들기
GCP에서 Kubernetes Engine > 클러스터
로 들어갑니다. 그 다음 만들기
를 클릭한 후 AutoPilot
을 선택합니다. 쿠버네티스를 잘 알거나, ‘이 클러스터를 생성할 때 메모리, CPU가 얼마나 필요한지’ 알아서 아키텍처를 잘 설계할 수 있다면 ‘Standard’로 선택해도 됩니다. 하지만 쿠버네티스가 처음이라면 AutoPilot
을 사용하는 걸 추천합니다. AutoPilot
을 선택한 이후 이름과 리전(서울 : asia-northeast3
)을 선택한 뒤 클러스터를 생성합니다.
‘AutoPilot’은 유저 접속량에 따라 노드 개수를 자동으로 늘리는 기능입니다. 접속자가 없으면 리소스를 낭비하지 않도록 필요없는 노드를 줄이고, 접속자가 많으면 노드를 자동으로 필요한 만큼 늘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