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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DevOps를 쉽고 빠르게 구현하도록 돕는 노코드, 로코드(no code, low code) 도구 4가지를 다뤘습니다. DevOps 자동화 플랫폼 ‘Humalect’, CI/CD(지속적 통합/지속적 배포) 파이프라인 관리 플랫폼 ‘R2Devops Platform’, 인포그랩의 CI/CD 파이프라인 에디터 ‘Plumber’, ****AWS 배포 플랫폼 ‘OpsFlow’가 그 주인공인데요. 각 도구는 DevOps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CI/CD 템플릿을 바로 쓸 수 있도록 제공하며, 파이프라인을 빠르게 실행하도록 돕고, AWS로 간편하게 배포하도록 지원합니다. 이는 노코드, 로코드에 기반했기에 마우스를 클릭하거나 드래그 앤드 드롭하며 쉽게 이용할 수 있죠. 지금부터 각 도구의 기능과 특징을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최근 몇 년 새 IT 업계에서 급속도로 떠오른 키워드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노코드, 로코드(no code, low code)’인데요. 이는 코딩을 최소화하고, 간소화한 것이죠. 노코드, 로코드 도구를 활용하면 코딩할 줄 모르는 비개발자도 소프트웨어를 간단히 개발할 수 있습니다. DevOps 업계에서도 ‘노코드, 로코드를 DevOps에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데요. 그 결과물은 노코드, 로코드 기반의 DevOps 플랫폼, CI/CD 파이프라인 에디터 등 서비스로 나오기도 합니다. DevOps 업계는 노코드, 로코드의 어떤 점에 주목해 이를 DevOps에 접목하려는 걸까요? 노코드, 로코드는 DevOps가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이 글에서는 DevOps 업계가 노코드, 로코드를 주목하는 배경과 노코드, 로코드가 DevOps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둘을 결합할 때 일어날 수 있는 문제를 함께 살펴보려고 합니다.


개발을 공부하는 사람들은 ‘코드 리뷰가 개발자 개인과 팀 전체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취준생을 대상으로 하는 유료 코드 리뷰 서비스가 있기도 하고, 좋은 개발 문화를 가진 기업은 저마다의 코드 리뷰 방식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개발자가 코드 리뷰를 받고 성장하려면 어떤 자세를 가지고 있어야 할까요? 코드 리뷰를 잘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글은 많지만, 코드 리뷰를 받는 사람이 알아야 하거나 지녀야 할 자세와 관련된 자료는 부족한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코드 리뷰로 성장하기 위해 리뷰이가 지녀야 할 자세를 저의 경험과 더불어 정리했습니다. 아울러 인포그랩 프로덕트 팀의 코드 리뷰 문화도 함께 다뤘습니다.


6월 26일, GitLab 코리아에서 16번째 밋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날은 평소보다 많은 분이 밋업에 참가해 주었는데요. 아마도 밋업 주제가 상당한 흥미를 불러온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날의 밋업 주제는 ‘GitLab + AI로 생산성 **높이기, 코드 리뷰 자동화’**였습니다.
밋업은 세션 1, 2로 나눠 진행됐습니다. **세션 1에서는 유인철 GitLab 코리아 이사가 ‘GitLab AI Assisted 주요 기능 알아보기’**를 주제로 발표했고요. 주요 내용으로 Code Suggestions, Suggested Reviewers 등 업무에 강력한 도움을 주는 AI 기능을 모은 GitLab Duo를 설명했습니다.
**세션 2에서는 신철호(Dexter) 인포그랩 이사가 ‘GitLab MR에서 코드 리뷰하기 - GPT & Plumber를 활용한 코드 리뷰 자동화’**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주요 내용으로 리뷰의 중요성 및 다른 IT 회사의 모범사례, 코드 리뷰 자동화 방안을 설명해 주었고요. 코드 리뷰에 사용하는 도구로 ‘Plumber’도 소개했습니다. Plumber는 CI/CD 파이프라인을 손쉽게 구축하도록 도와주는 제품으로, 인포그랩이 개발했습니다.
최근 AI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로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큰 화두인데요. 두 세션 모두 공통적으로 AI를 활용하여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기능 및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이번 밋업의 주요 발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ChatGPT는 OpenAI에서 개발한 대화형 인공지능(AI) 도구입니다. 이는 2022년 말에 공개되었으며, 전례 없는 놀라운 성능으로 전 세계에 GPT 열풍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 결과, ChatGPT가 나온 지 반년이 지난 지금도 생성형 AI 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AI API를 이용한 다양한 도구도 계속 등장하고 있고요.


OpenAI에서 개발한 ChatGPT가 출시된 지 반년이 조금 지났습니다. 반년 동안 ChatGPT를 필두로 여러 인공지능(AI) 모델이 하루가 멀다하고 등장하는 중이며, 다 양한 산업에서 파동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를 견뎌내기 위해 빠르게 대처하고 있지만, 마치 빠르게 달리는 열차를 쫓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렇게 끊임없이 학습과 적응이 필요한 상황에서, 생산성 향상을 위해 많은 사람이 ChatGPT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케팅 팀은 ChatGPT로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고, 고객 서비스(CS) 팀은 ChatGPT를 이용하여 고객 질문에 답변을 더욱 빠르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
DevOps 엔지니어도 ChatGPT를 업무에 활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엔지니어는 그 누구보다도 발빠르게 새로운 기술을 학습하고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ChatGPT가 바로 그 ‘새로운 기술’입니다. DevOps 엔지니어가 ChatGPT로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작업 흐름을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