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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Lab의 중요한 기능 중 하나는 코드 빌드, 테스트 및 배포 과정을 자동화할 수 있는 CI/CD 파이프라인입니다. 그러나 프로젝트가 커지면 Job 수, 단계 수, 스크립트 및 의존성 수 등 많은 요소로 인해 파이프라인이 느려질 수 있습니다. 느린 파이프라인은 개발 프로세스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시장 진입 시간이 증가하고 귀중한 자원을 낭비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코딩 컨벤션 체크에서부터, 단위 테스트, 코드 사이닝, iOS 앱 빌드, TestFlight에 앱을 배포한 것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을 자동화하는 GitLab CI/CD 파이프라인을 구성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iOS 앱을 개발하면서 코드사이닝, 버전 및 빌드 번호 변경, 테스트하여 TestFlight 및 App Store에 배포하는 일련의 과정은 번거로운 작업일 수 있습니다. Fastlane과 GitLab CI/CD 파이프라인을 사용하면 이러한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개발자는 새로운 기능을 개발하거나 기존 기능을 개선한 후, 코드를 커밋하고 GitLab에 Push만 하면 됩니다. GitLab CI/CD 파이프라인이 개발자를 대신해 자동으로 빌드, 테스트하고 TestFlight 및 App Store에 앱을 배포합니다.


지난 블로그(GitLab과 GitHub, 실무에서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에서 GitLab과 GitHub에 대해서 비교해 봤습니다. 결론적으로는 GitHub의 Git에 대한 노하우는 무시할 수 없지만, 서비스 혹은 전체 라이프사이클에 대한 여러 가지 비용적인 요소에서 GitLab이 우수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DevOps 측면에서 GitLab CI/CD와 GitHub Action을 좀 더 면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