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9일 GitLab 코리아 20번째 밋업이 온라인으로 열렸습니다. 이날 밋업 주제는 ‘데모로 GitLab 더 쉽게 익히기’였는데요. 이 자리에서는 GitLab 기능 데모와 GitLab 최신 정보를 빠르게 확인하는 방법을 소개하고요. 개발자 생산성을 측정, 가시화하는 방법과 개선 사례, 관련 데모를 선보였습니다.

이날 밋업은 두 개 세션으로 진행됐는데요. 세션 1에서는 유인철(Steve) 인포그랩 솔루션 아키텍트(SA)와 노가성(John) 인포그랩 DevOps 엔지니어가 ‘GitLab 데모와 정보를 찾고 있나요?’를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인포그랩이 제작한 GitLab 기능 데모 모음 ‘쇼케이스’와 인포그랩의 뉴스레터 ‘인포레터’, GitLab 데모 채널과 교육 플랫폼 등을 소개했습니다.

세션 2에서는 신철호(Dexter) 인포그랩 이사와 임희호(Chad) 인포그랩 DevOps 엔지니어가 ‘생산성을 높이는 GitLab 가시화’를 주제로 발표와 데모를 선보였는데요. 개발자 생산성을 측정하고, 가시화하는 방법을 소개하고요. 인포그랩 내부 프로젝트의 개발 활동을 Value Stream Mapping 방식으로 평가, 개선한 사례를 공유하고 관련 데모도 진행했습니다. 이날 밋업의 주요 발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GitLab 데모 한데 모은 ‘쇼케이스’


인포그랩의 GitLab 기능 데모 모음 ‘쇼케이스’ 관련 밋업 영상

세션 1에서는 인포그랩이 제작한 GitLab 기능 데모 모음 ‘쇼케이스’를 소개했고요. GitLab의 데모 관련 유튜브 채널과 사이트, 교육 플랫폼 등을 살펴봤습니다. 아울러 DevOps·GitLab 최신 정보 채널로 인포그랩의 뉴스레터 ‘인포레터’도 다뤘죠. 먼저 쇼케이스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쇼케이스는 프로젝트 관리, 빌드/배포 관리, 보안, Push Rules, Merge Request Approval Rules 등 GitLab의 다양한 기능을 시연한 데모 모음입니다. 인포그랩은 고객이 많이 궁금해하는 GitLab 기능을 데모로 제작했고요. 매장 쇼윈도에 상품을 진열한 것처럼 여러 데모를 하나의 채널에 모아 쇼케이스로 선보였습니다.

이러한 데모는 인포그랩 ‘쇼케이스 유닛’에서 만들었는데요. 인포그랩은 조직의 목표 달성과 성과 촉진을 위해 여러 유닛을 운영합니다. 쇼케이스 유닛도 그중 하나죠. 이 유닛은 올해 3월부터 GitLab, Mattermost의 기능 데모를 제작했고요. 현재 총 8개 데모를 인포그랩 공식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2024년 5월 7일 기준). 인포그랩은 새로운 데모를 완성할 때마다 홈페이지에 추가합니다.

유인철 인포그랩 SA는 데모 제작을 이끌고 있는데요. 그는 이날 세션에서 “GitLab에 기능이 정말 많은데 이를 다 알고 활용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며 “고객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모아보니 GitLab의 모든 기능에 데모가 필요해 관련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포그랩 쇼케이스 데모 유튜브 영상

세션에서는 쇼케이스의 일부 데모를 살펴봤는데요. 인포그랩 홈페이지 헤더에서 ‘DevOps 플랫폼’ < ‘GitLab’ < ‘Why GitLab’을 순서대로 클릭하면 데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화면 가운데 데모 보기 버튼을 누르면 데모를 볼 수 있는데요. 데모에는 장면마다 기능을 해설하는 자막이 나옵니다. 기능 시연과 자막을 함께 보면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죠. 데모를 시청한 뒤, 궁금한 점은 홈페이지 오른쪽 상단에 문의하기 버튼을 클릭해 문의할 수 있고요.

데모는 인포그랩 유튜브 채널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유튜브 데모 영상에서는 AI 음성으로 기능을 설명해 주죠. 유 SA는 “앞으로 GitLab 보안 기능, Jira 등 외부 도구 연동 기능, Premium 기능, Ultimate 기능, AI 기능, 숨은 꿀팁을 데모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GitLab에 새로운 기능이 출시되거나, 아직 사람들이 몰라서 사용하지 않는 좋은 기능도 데모로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GitLab도 데모를 제작해 회사 유튜브 채널과 기술 마케팅 사이트에 공유하는데요. 유 SA에 따르면, GitLab에는 테크니컬 마케팅 담당자들이 있습니다. 이들이 제작한 GitLab 기능 데모를 GitLab 기술 마케팅 사이트에서 볼 수 있죠. 또 GitLab은 ‘GitLab University’라는 교육 플랫폼도 운영하는데요. 여기서는 GitLab 시작하기, 마이그레이션, AI와 머신러닝, 애자일 포트폴리오 관리, CI/CD, 보안 교육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등록을 거치면 강좌를 수강할 수 있고요.

DevOps·GitLab 최신 정보 채널 ‘인포레터’


인포그랩 뉴스레터 ‘인포레터’ 관련 밋업 영상

인포그랩은 자체 뉴스레터 ‘인포레터’로 DevOps 트렌드와 GitLab 최신 정보를 집중 전달하는데요. 세션 1에서는 노가성 인포그랩 DevOps 엔지니어가 인포레터를 자세히 소개했습니다. 국내에 수많은 IT 뉴스레터가 있지만 DevOps와 GitLab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뉴스레터는 드물죠. 인포레터는 그 공백을 메우며 국내 IT 뉴스레터 가운데 차별화되고 있습니다.

인포레터는 매달 두 번째, 네 번째 월요일에 발행되는데요. 주차별로 콘셉트가 다릅니다. 매달 둘째 주 월요일에는 인포그랩 시각으로 해설하고 엄선한 DevOps 콘텐츠를 소개하고요. 매달 넷째 주 월요일에는 GitLab 최신 기능 정보와 DevOps 읽을거리를 다루죠. 인포레터는 2021년 2월부터 현재까지 총 42호를 발행했습니다(2024년 5월 7일 기준).

인포레터 42호 | 인포그랩 GitLab
인포레터 42호

이날 세션에서 노 엔지니어는 인포레터 코너를 각각 소개했는데요. 주요 코너별 특징은 아래와 같습니다.

  • Tech Blog: 인포그랩 기술 블로그에 발행된 글을 소개합니다. 엔지니어, DevOps 아키텍트, 솔루션 아키텍트, 프로젝트 매니저, 테크니컬 라이터, 세일즈 매니저, 전략·경영지원 매니저 등 인포그랩 구성원이 기술 블로그에 직접 글을 씁니다. 기술 블로그에는 DevOps와 개발 트렌드, GitLab 기능 분석, GitLab 보안 릴리즈, 인포그랩 엔지니어링 문화, 개발 후기 등을 다루고요. 매주 수요일 1개 이상의 콘텐츠를 발행합니다.
  • GitLab Release: GitLab 최신 버전 릴리즈 소식을 전달합니다. GitLab은 매달 세 번째 목요일에 최신 버전을 발표하는데요. 인포레터에서는 주요 기능 6가지를 소개합니다. 구독자가 상세 정보를 쉽게 확인하도록 인포그랩의 GitLab 릴리즈 노트와 GitLab 버전별 기능 페이지 링크, 기능별 GitLab 공식 기술 문서 링크도 함께 연결하죠.
  • Demo 맛보기: GitLab, Mattermost 등의 사용법을 시연한 데모를 소개합니다. 앞서 유인철 SA가 소개한 Demo 관련 코너인데요. 인포레터에서 전체 데모 보기 버튼을 클릭하면 새 탭이 열려 전체 데모를 볼 수 있습니다. 마우스 버튼을 클릭하거나 키보드 방향키를 누르며 데모를 볼 수 있고요. 이를 보면서 기능을 직접 실습할 수도 있습니다.
  • 추천 DevOps 콘텐츠: 인포그랩 엔지니어가 엄선한 글로벌 IT 기업·전문가의 DevOps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글로벌 IT 기업 기술 블로그나 IT 매체, 업계 전문가의 콘텐츠 중 읽을거리를 5개 이상 추려 전달하는데요. 지금까지 ‘xz Utils 논란’과 같은 업계 핫이슈나 Kubernetes 보안 모범 관행, 분산 추적 등 기술 정보를 다뤘습니다. 콘텐츠 요약 또는 제목을 원문 링크와 함께 소개하고요.
  • GitLab News: ‘보안 솔루션 기업 Oxeye 인수’와 같은 GitLab 주요 소식을 전달합니다.
    인포레터 ‘DEMO 맛보기’ 코너 | 인포그랩 GitLab
    인포레터 ‘DEMO 맛보기’ 코너

한편, 인포그랩은 인포레터를 엔지니어 친화적인 뉴스레터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데요. 사내 엔지니어들이 인포레터 제작에 참여하는 것도 그 일환입니다. 인포레터에 소개하는 인포그랩 기술 블로그는 엔지니어들이 많이 작성하고요. 이들은 인포레터에 추천할 외부 DevOps 콘텐츠도 직접 조사, 선정해 소개 글도 씁니다. 아울러 인포레터 편집진은 엔지니어 의견을 반영해 UI를 엔지니어 친화적으로 구성하고요.

노 엔지니어는 “인포레터로 DevOps 트렌드를 파악하고, GitLab 소식을 빠르게 접할 수 있다”며 “특히 GitLab 보안 릴리즈까지 신속히 파악하면 더 안전하게 작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개발자 생산성 판단하는 여러 지표


인포그랩 내부 프로젝트 개발 생산성 개선 사례 관련 밋업 영상. 출처=GitLab

세션 2에서는 개발자 생산성 측정, 가시화 방법을 짚고요. Value Stream Management(VSM)와 Value Stream Mapping 활동, GitLab으로 개발자 생산성을 가시화하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아울러 인포그랩 내부 프로젝트인 ‘전문가 실험실’ 개발 활동을 Value Stream Mapping 방식으로 평가, 개선한 사례를 공유했고요. 관련 데모도 선보였죠.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신철호 인포그랩 이사는 오늘날 개발자 생산성을 측정할 때 사용하는 지표를 소개했는데요. 개발자 경험, 속도, 효율성, 리드 타임, 배포를 측정하기도 하고요. 변경 리드 타임, 배포 빈도, 변경 실패율, 서비스 복원 시간을 측정하는 DORA 메트릭도 활용하죠. 업계에는 개발자 생산성을 가시화하는 도구가 많은데요. GitLab도 관련 기능을 지원합니다.

이어서 신 이사는 VSM 개념을 설명했는데요. 이는 현재 상태를 분석해 중복되는 일, 컨텍스트 전환이나 대기 때문에 낭비되는 일을 개선하도록 가시성이 부족한 문제를 판단하면서 미래에 더 나은 모습을 만드는 활동입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에서는 Value Stream Mapping 활동으로 이를 수행하는데요. 이는 가치 흐름을 시각화하고 병목을 확인해 미래 목표 상태와 목표를 획득하는 활동이죠.

세션 2에서 소개한 ‘Value Stream Mapping’ 발표 슬라이드 | 인포그랩 GitLab
세션 2에서 소개한 ‘Value Stream Mapping’ 발표 슬라이드

신 이사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때 특정 단계에서 실제 작업하는 시간과 대기하는 시간을 계산해 효율을 찾는 활동을 진행, 가시화할 수 있다”며 “소프트웨어 개발 단계에서 일어나는 활동을 매핑하면 개선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GitLab은 Value Stream 대시보드로 리드 타임, 사이클 타임, 새로운 이슈, 배포 등 핵심 메트릭을 보여줍니다. 아울러 DORA 메트릭도 이 대시보드로 제공하고요. 통합 뷰(view) 환경에서 여러 지표를 동시에 보여주는 게 GitLab의 장점이죠. 아울러 여러 사람이 한 곳에서 동일한 지표를 볼 수 있기에 협업을 향상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신 이사는 “이러한 지표를 보고 평가는 동종 업계, 사내 유사 팀과 비교하거나 DORA에 컨설팅을 요청하면 평판 데이터를 비교하며 조직의 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고 제언했습니다.

GitLab 가시화로 개발자 생산성 향상한 비결

이어서 세션에서는 인포그랩 내부 프로젝트 ‘전문가 실험실’ 개발 활동에 Value Stream Mapping을 수행하고, 소프트웨어 개발 활동을 개선한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v0.2.3 스프린트가 매핑 대상이었는데요. 이 스프린트의 핵심 활동은 ‘사용자가 리눅스, Docker, Kubernetes 등을 학습하는 워크스페이스 개발’이었습니다. 이를 대상으로 Value Stream Mapping을 수행했더니 리드 타임은 75시간, 프로세스 타임은 50시간이 나왔습니다.

구체적인 가치 흐름을 평가한 결과, 발견한 개선점은 아래와 같은데요.

인포그랩 ‘전문가 실험실’ 프로젝트에서 개발한 Expert Labs | 인포그랩 GitLab
인포그랩 ‘전문가 실험실’ 프로젝트에서 개발한 Expert Labs

  1. 우선순위 조율, 요구사항 싱크 등 오류 발생, 프로젝트 계획 부족으로 예상과 다른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2. 자동화 파이프라인 속도를 포함해 현황을 잘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3. 빠른 개발 때문에 기술 부채가 생겼고, 애플리케이션 오류를 추적하는 데 시간을 더 써야 했습니다.
  4. 개발 생산성을 분석하는 데 가시화가 필요했습니다.

인포그랩은 이를 토대로 다음 네 가지 개선 작업을 진행, 효과를 봤습니다.

  1. 스프린트 협업 방식 개선
    1. 스프린트 트래킹 방식을 GitLab 에픽 로드맵 중심, 릴리즈 중심으로 바꿨습니다.
    2. 싱크를 맞추는 시간을 줄였습니다.
  2. CI/CD 파이프라인 측정으로 병목 해결
    1. CI/CD 파이프라인 대시보드를 만들고, 파이프라인별 효율성을 측정했습니다.
    2. 리드 타임을 약 3시간 줄였습니다.
  3. 오류 추적 환경을 GitLab으로 일원화
    1. 기존에 쓰던 Sentry를 쓰지 않고, GitLab을 Sentry 백엔드로 바꿀 준비를 진행했습니다.
    2. 예상치 못한 오류를 빠르게 수정했습니다.
  4. 가치 흐름 관리 위한 분석 환경 개선
    1. Value Stream 분석 대시보드를 고도화했습니다.
    2. 이를 사내 옵저버빌리티 플랫폼에 더해 전반적인 개선 기회를 얻었습니다.

GitLab CI/CD 파이프라인 작업 효율성 측정, 개발자 생산성 분석, 가시화 데모

이후 세션에서는 임희호 인포그랩 DevOps 엔지니어가 GitLab CI/CD 파이프라인에서 작업 효율성을 측정하는 데모와 개발자 생산성을 분석하고 가시화하는 데모를 선보였는데요. 위 영상을 클릭하면 자세한 과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임 엔지니어는 “개발 과정에서 생산성을 정확히 측정하고, 팀의 성과를 향상하는 건 쉽지 않다”며 “그러나 대시보드를 활용해 이를 직관적으로 보면 개발 프로세스가 더 투명해지며 모든 팀원이 목표에 도달하도록 팀장, 팀원이 이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포그랩은 앞으로도 VSM 내부 역량을 강화할 계획인데요. DevOps 실무자를 위한 학습공간인 인포그랩의 Expert Labs로 VSM 콘텐츠를 발굴하고요. 인포그랩에 의미 있는 개발 생산성 지표를 찾아 가시화할 예정입니다. VSM에 관심 있거나, 이를 팀에 적용하고 싶거나, 인포그랩과 함께 관련 콘텐츠를 만들고 싶은 분은 언제든지 연락해 주십시오.

맺음말

지금까지 GitLab 코리아 20번째 밋업의 주요 발표 내용을 살펴봤습니다. 이 글의 요점은 다음과 같은데요.

  1. 쇼케이스는 프로젝트 관리, 빌드/배포 관리, 보안, Push Rules, Merge Request Approval Rules 등 GitLab의 다양한 기능을 시연한 인포그랩의 데모 모음입니다.
  2. 쇼케이스 데모는 인포그랩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인포그랩 홈페이지에서는 총 8개 데모를 제공합니다(2024년 5월 7일 기준).
  3. 앞으로 인포그랩은 GitLab 보안 기능, Jira 등 외부 도구 연동 기능, Premium 기능, Ultimate 기능, AI 기능, 숨은 꿀팁을 데모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4. 인포레터는 인포그랩 뉴스레터로, DevOps 트렌드와 GitLab 최신 정보를 전달합니다. 인포레터는 2021년 2월부터 현재까지 총 42호를 발행했습니다(2024년 5월 7일 기준).
  5. 인포레터는 매달 두 번째, 네 번째 월요일에 발행되는데요. 매달 둘째 주 월요일에는 인포그랩 시각으로 해설하고 엄선한 DevOps 콘텐츠를 소개하고요. 매달 넷째 주 월요일에는 GitLab 최신 기능 정보와 DevOps 읽을거리를 다룹니다.
  6. 인포레터는 인포그랩 기술 블로그 글, GitLab 최신 버전 릴리즈 소식, GitLab과 Mattermost 사용법 데모, 글로벌 IT 기업·전문가의 DevOps 콘텐츠, GitLab 주요 소식을 전달합니다.
  7. Value Stream Management(VSM)는 현재 상태를 분석해 중복되는 일, 컨텍스트 전환이나 대기 때문에 낭비되는 일을 개선하도록 가시성이 부족한 문제를 판단하면서 미래에 더 나은 모습을 만드는 활동입니다.
  8. 소프트웨어 개발에서는 Value Stream Mapping 활동으로 VSM을 수행합니다. 이는 가치 흐름을 시각화하고 병목을 확인해 미래 목표 상태와 목표를 획득하는 활동입니다.
  9. GitLab은 Value Stream 대시보드로 리드 타임, 사이클 타임, 새로운 이슈, 배포 등 핵심 메트릭을 보여줍니다. 아울러 DORA 메트릭도 이 대시보드로 제공합니다.
  10. 인포그랩은 내부 프로젝트 ‘전문가 실험실’ 개발 활동에 Value Stream Mapping을 수행하고, 소프트웨어 개발 활동을 개선했습니다. 앞으로도 인포그랩은 VSM 내부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고요. 회사에 의미 있는 개발 생산성 지표를 찾아 가시화할 예정입니다.

인포그랩은 GitLab과 DevOps를 맞춤형으로 기술 지원합니다. GitLab(Omnibus/Cloud Native Hybrid) 구축 지원이 필요하시면 문의하기로 연락해 주십시오.